신청만 해도 240만원, 꿀빠는 월세 지원금 2배 받는 법

신청만 해도 240만원,  꿀빠는 지원금 2배 받는 법 

 

복지 혜택은 아는 분들만 챙김을 받는 일이 많아서 늘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듯 싶어요

 

 

물가는 모르고 고환율에 실업까지 힘겨운 시간입니다 

 

나라에서 주는 복지혜택을 잘 챙겨서 힘들지만 잘 이겨내보아요 

 

 

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최장 10개월 동안 매달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인상적입니다 

시는 “3년 동안 청년월세 지원을 받은 청년이 6만2000명에 이른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5000명에서 지난해 2만7000명, 올해 3만 명으로 늘었다고 하니

 

해당이 되는 분은 서둘러야 할듯 싶네요 ㅎㅎ

혜택을 받기 위한 문턱도 대폭 낮아졌는데

 

기존에는 ‘중위소득 120%(월 소득 233만 원) 이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위소득 150%(292만 원) 이하’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올 4월 지원을 받은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164만 원,

 

임차보증금 평균은 1046만 원이었다. 월세는 평균 43만 원을 내는데,

 

금융기관에는 평균적으로 298만 원의 부채가 있었다.

 

 

수혜대상 자가진단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bz/mkclAsis/SelfDiagnosisYouthHousView.do

tbu/app/twat/twatb/twatbz/TWAT53043E

 

시는 올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주거위기를 겪는 청년들을 위해 ‘한시 청년월세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인데

 

1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60%(월 소득 116만 원) 이하이고,

 

부모를 포함해 3인 가구의 경우 중위소득이 100%(월 소득 419만 원)

 

이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tbu/app/main/Main